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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아침에 일어나 뉴스보면서 주식어찌될까 고민도 했었는데! 요즘은 일이 바뻐지면서 주식구경도 못하고 있죠.

그러다 잠깐들어가봤어요!전 한국투자로 주식을 하고 있죠.  오늘 보니 제가 처음으로 주식을 한 팬오션의 흐름이 좋아보이네요
팬오션이랑 몇개가 저의  점심값 벌기 주식으로 애정하죠

일하다 점심시간에 잠깐열어서 들어갔다가 그시간안에 매도해서 나오기ㅋㅋ.
9만원으로 시작해 24만원까지  3주걸렸죠

몇달만에 한국투자 들어왔어요!
몆개 빼고는 파랗게 멍들어서  안봤죠!  

오늘 팬오션   6☆☆0원에 점심값벌기로 들어갔음돠.

점심값벌어지고 있어요.
팬오션은 해상운송선박업체예요.전 팬오션말고도 선박쪽 관심많거든요

어차피 소액이라 ㅋ크게 벌지는 못해도 점심값벌기는 괜츈하네요.
소고기냐 돼지고기냐ㅋ차이겠죠?


간만에 오늘도 점심값 벌기로 몇개들어가보고~~ 남겨 볼 수 있음 좋으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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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어머니의 생신이다 

우리 어머니 참 고생만 하고  자신은 뒷전으로 가족만 우선, 본인 생일조차도 챙기는

걸 사치라고 생각하며  일만 하셨던 엄마께  어른이 돼서 처음으로 엄마만을 위한

생신식사 자리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 

 

둔산동 맛집도 검색하고  대전 회정식부터 코스요리까지 미치도록 검색을 하고 고른 갓포회담!!

 

 

위치적으론 찾기는 쉬었다.  둔산동 이마트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일까?

 처음이다 .  엄마만을 위해 생신자리를 만들었던 건.  진작에 좀 해드렸어야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 동네 일식집 치고는 고급진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엄마가 좋아하는 눈치였다  ,  휴 다행이다 우리 엄마는 까다로운 여자니까 ^^

엄마를 위해 룸으로  예약을 했다. 모녀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 

둔산동 맛집답게  분위기도 역시 좋았다 

 

 

점심 코스 특선이 메뉴가 두 개가 있었는데   회담런치스페셜코스로 선택했다

가격은 1인  25000원 , 35000원 두 가지 메뉴가 있었는데  회담 런치 스페셜 35000원짜리로  선택했다

 

부드러운 계란찜이 나왔다  엄마 부드럽게 좀 드셔 봐 ~ 그랬더니  안돼 ㅋㅋ

다른 거 먹을 거야 ㅋㅋ 너나 먹어라 ㅋㅋ 네네네

 

 

숙성회인 듯 고등어회인가  엄마가 좋아하시네 .역시 우리 집은 해산물 참 좋아해 

엄마가 잘 드시네  잘 드시는 거 보니까 나도 맘이 놓이네 

 

엄마랑 나랑은 샐러드를 참 좋아하는데  이날 나온 샐러드 우리 입에 참 잘 맞네 

드레싱이 괜츈하다 

 

이건 참치내장이라고 하는데 이건 회랑 같이 먹으면 꿀맛이라는데 진짜 맛있네 

비리지도 않고  은근 잘 어울린다 , 엄마도 처음 드셔 보는 내장에 거부감을 느끼는 건 같지 않다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갓포 회담 음 잘 왔네  회담 런치 스페셜 코스 괜츈하네 

 

 

 

예쁘다  꽃다발처럼 화사한 한상차림이 나와서  너무 행복하다 

음식이 맛있어서 행복한 게 아니라 엄마의 행복한 표정이 좋다 

무뚝뚝한 딸년이라 잘 표현도 안 하고 잔소리만 해대는 둘째 딸년이라  하하하

그냥 한 마디 했다. 다음에 더 좋은 데 갑시다. 그냥 그 한마디였는데  엄마가 눈물을 글썽이신다 

진심 놀랬다!! 왜 그랴 ~   "그냥 고마워서 그래  아빠 아프고 나서 이런 거 처음이야  고마워 "

 

 

 

이 말이 왜 이렇게 미안해지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엄마는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으로써  일만 했으니 말이다 

미안하네 지금의 내가 있는 것도 엄마의 희생인데!  어쨌든 !!  ㅋㅋㅋ 감성팔이는 여기까지 하고 

 

어쨌든 음식은 계속나온다 !!  중간쯤 나온 요걸 뭐라고 해야하냐  불고기탕?

어쨋든 달짝지근 하니 중간에 속을 따뜻하게 데워주기에는 적절했다

튀김은 고구마튀김이랑 새우튀김이 나왔지만 울 엄마는  고구마는 안 드신단다 ㅋㅋ 탄수화물이라고 거참!!

 

 

진짜 맛있게 먹은 열기 튀김 , 두 모녀가 열심히 먹었던 열기 튀김이다 

직원분이 정말 열심히 일한다 ㅋㅋ 이 열기 튀김이 생선모양 그대로 통으로 튀겨져 나오는데  직원분이 열 근무하신다고 바람같이 가시 뼈를 해체하신다 

앗!! 잠깐만 하기에는 이미 늦었다  이미 형태가 사라졌다  괜츈하다 맛이 좋으니 

다 큰 년 딸한테 가시 조심해라  꼭꼭 씹어라 그러네 어머니나 맛있게 드시라니까

 

이렇게 먹다 보면 식사가 나온다  얼큰한 매운탕이다  ,  엄마는 매운탕을 어찌나 맛있게 드신던지

배 부르다고 하셨던 건 같은데  ^^ 역시  마무리는 얼큰이가 필요하기 하지 

 

 

매운탕과 함께 나온 돌솥밥!! 이건 진짜 배가 불러도 먹어야 한다 

2인이라 하나의 솥에 나와서 밥그릇에 직원분이 나눠준다 

새우도 들어가 있고  은행 버섯까지  영양밥이 윤기가 돌면서  고소하다 

 

 

이날 삼남매 대표로 내가 모시고 갔던 갓포회담 !! 가족단톡방에 난리가 났다   

언니 , 남동생엄마의 웃는 모습을 보고 어찌나 ㅋ 예쁘다고 칭찬들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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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먼딩 호텔 저스트 슬립 호텔은 공항과 가까워서인지 어디 선 든 항공사 직원들을 많이 볼 수가 있었다 

그래서인지 다른 호텔들 보다 조식이 빨리 시작된 걸로 기억한다 

 

2022.02.01 - [여행추억씹어먹기/대만가오슝] - 여행추억씹어먹기 >대만가오슝여행 저스트슬립

 

타이베이로 여행가기전 향신료가 강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가오슝 여행에서는 

먹을 때 전혀 그런 점을 못 느꼈다 어디서든 잘먹는 먹성 때문일까?

저스트 슬립 호텔 조식은 좀 더 음식들이 대만 음식의 비율이 높았다 

보통은 적당히 양식이랑 섞여있을 법한데 ㅋㅋ 아주 높은 비율로 대만음식의 비율이 높았다 

어쩜 우리의 먹성이 좋아서 향신료를 못 느꼈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기억에도 아주 잘 먹었던 기억이 난다 

아침을 든든히 먹었더니  그 더운 날씨와  머리 가르마까지 탈정도의 날씨였지만 지치지 않고 잘 다닐 수 있었던 거 같다 

예전에 광고에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던데 ㅋㅋ 우리 자매는 항상 살이 포동포동 쪄서 물갈이 한번 하지 않을까 

 

아무래도 타고난 여행 홀릭인 거 같다. 

여행이 나에게는 살아가는 생명수 같았던 존재였는데  그립구려  가오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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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을 갈 때면 주로 밤늦게 도착하거나 참 애매하게 도착한다 

피곤하기도 하고 굳이 택시를 타고 움직이기도 아깝고  그래서 태국 갈 때는 주로 공항 근처 호텔에서 하루를 지낸다 

그중 시설면에서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았던 공항근처호텔이  방콕 A port호텔이다.

공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수완나품공항 호텔 A port호텔은 무료 픽업이 가능하고 아침에는 8시 , 8시 30분. 9시 공항샌딩이 가능하기에 선택했다 

이날도 도착하니 새벽 1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 미리 예약을 하고 왔던 거라 마음 편히 왔다 

그때 당시에 3만 원정도였던 거 같은데  지금 검색을 해보니  룸에 3만 6천 원대이니 아주 굿이다 

 

이때가 태국 4번째인데  방콕 올 때마다 가던 게스트하우스가 새롭게 탄생했다.

지금도 검색해보니 잘 있는 거 같다  .잠시 머물 곳 치고는 시설면에서 가장 훌륭했다 

보완도 역시도 좋았다. 카드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기에  혹시나 모르는 불안함은 사라졌다 

 

 

캬하하하 갑자기 생각난다  언니가 입은 저 원피스 

저거 입은 사람 방콕에서 봤다.  중국언니였어.   울 언니 옷이 중국산이었구나 하하하하 

어쨌든 복도부터  고급진 호텔로 변신한 나의 단골 게스트하우스  아니지 이제는 호텔이지 ㅋㅋ 그립다 

다시 갈 수 있겠지? .우리가 묵었던 47호 

 

수완나품 공항 A port호텔 , 하얀 침대와 가구들이 굉장히 편안함을 느끼게 했던 기억이 난다 

 

 

수건이 그 당시엔 두 개씩 있었고 화장실에는 일회용 칫솔이 있었다. 

픽업 샌딩 포함에 3만 원에 이 정도 시설이면 아주 만족스럽다. 더구다나 아침밥도 먹여준다

 

 

 

화려한 호텔 조식은 아니지만 따뜻한 커피도 마실수 있고  배고프지 않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으니 , 밤늦게 피곤하게  택시타고 이동하는 것보다  뽀송하게 호텔에서 자고  공항으로 샌딩 서비스받아서  개운하게 시작하는 여행 즐겁다 

 

 

수완나품 공항 근처 호텔 A port호텔에서는 마사지도 받을 수 있었는데 우린 시간이 없어서 이용하지 못했다 

방콕 여행 마렵다. 자주가다 보니  단골 카페 사장님도 갈 때마다 인사하고  그때 당시 이영애 나오는 드라마가 태국에서 방영 중이라 그 얘기도 주고받았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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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딘 베이 시티 마닐라 호텔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디저트 박물관!!

우리의 마닐라 여행은 무계획으로 온 거라 급으로 갈 곳을 찾아 떠났는데 여긴 정말 잘 왔구나 싶었다 

급으로 인터넷을 뒤져서 할인된 티켓을 구매해서 갔었다 그때 당시 2인에 24000원이니까 싼 가격대는 아니었다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면 입장시간이  타임마다 있어서 서둘러서 가야 함 

 

 

위치는 에스메이슨 쇼핑몰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입구부터 달달하게 보이는 마닐라 가볼만 한 곳 "디저트박물관"이 보인다 

 

 

세상 달달해 보이는 대기실에서 기다려야 한다 

이 시간대 예약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입장을 해야 하는데 늦으면 입장불가 !!

 

 

기다리고 있으면 밴드를 하나씩 준다. 팔목에 차고 있어야 하나라도  ㅋㅋ 더 먹을 수 있다 ㅋㅋ

디저트 박물관은 모양만 디저트가 아니라 안에서 맛볼 수 있는 디저트도 주기 때문에 팔찌로 확인을 해야 한다 

 

우리가 처음 들어간 방은 도넛방이다   

알록달록!! 어디서 찍어도 그냥 잘 나온다!! 크게 기대를 안 하고 왔던 곳인데 우리는 요즘도 마닐라여행중

좋았다고 말하는 장소중 한 곳이다!! 꼭 다시 가리라!!!!

 

디저트 박물관에서 놀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사진을 몇백 장을 찍었던 거 같다 

 

마닐라 가볼 만한 곳 디저트 박물관의 가장 큰 장점은  사진 찍다가 지친다 싶을 때!!! 먹여준다 

 

 

간식을 준다   방 콘셉트에 맞게 간식을 준다 

도넛 방이니 초코 도넛을 주는데  기계에 팔찌를 터치하고  확인을 받으면 하나씩 준다 

 

 

냉장고에서 바로 나와서 겉은 차갑지만   속은 부드러운 마시멜로가 쏙 들어가 있어요 

찐한! 초코파이 맛이랄까 어쨌든 더 달다 달아 , 다음 방에서는 뭘 줄지 ㅋㅋㅋ 

 

뒤이어  마시멜로 방으로 이동!!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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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1 - [여행추억씹어먹기/마닐라] - 여행추억씹어먹기 > 마닐라여행 시타딘베이마닐라호텔

* 그랩카콜 

그랩어플사용이 서툴다 또는 어플이 없을경우  프론에 부탁하면 바로 불러준다는거 !!

그걸 몰라서 어플로 부킹을 계속했는데 15분을 헤맸더니 프론트에서 불러준다는걸 뒤늦게 발견 

* 외출후 

들어올때만다 가방검사를 매번한다 

안전을 위해 호텔뿐 아니라 모든건물입구에서 검사를 한다 

 


시타디베이시티마닐라호텔 5층에는 수영장이랑 헬스장이 있다 

수영장은 크진않지만  선베드도 많고  쉴공간이 넓어서 이용하기가 좋았다 

비치타올은 5층 수영장입구에서 직원에게  방번호를 알려주면 사용할수가 있다 

 

수영장 bar 에서 음료주문시에는 룸번호를 알려주고 나중에 계산하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간단한 주문을 원하시에는 돈을 미리 조금 준비해가는것이 좋다

커피는  180페소부터  간단한 요리는 250페소부터 있다 

헬스장을 이용하려면 운동화가 있어야  사용가능하니 미리 챙겨가는 센스 

생각보다 시설면에서 나쁘지 않았다 , 운동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뷰도 좋고  운동하기에 좋은 나쁘지 않은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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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여행은 코로나전까지는 특별한 계획없이 괜찮은 티켓이 있으면 그냥 떠나자였다 

코로나전에는 우린 자영업자였으니 주말도 없이 열심히 달리고 이어서 쉬어가는

그렇게 일을 했었으니까 이때도 괜찮은 가격대의 에어텔여행상품이 떳길래 

그냥 충동적으로 결제하고 그리고  떠났다 

 

캬하하하 조금은  young 했던 2019년 황자매~~  

 

처음으로 가는 마닐라였다 ! 우리는 자영업자들이라 길게 유럽같은곳은 못가니 

동남아만 열심히 다녔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입맛에 참 잘맞아 음식들이 ㅋㅋ 

 

마닐라여행의  숙소는 시타딘베이마닐라호텔 !!

오픈한지 얼마안된 4성급 따끈한 신상호텔이였다 

위치는 마닐라 공항에서 그랩카로 스카이웨이 이용해서 15분정도 걸려서 도착 

 

시타딘베이시티마닐라호텔의 로비는 굉장히 세련되게 꾸며져 있었는데 

호텔주변이 우리나라 판교처럼 그쪽업계들이 많이 밀집된 곳인지 분위기가 굉장히

정돈된 건물들이 많았다 .외부에서 출장이나 행사로 오는 곳인듯 ! 그래서인지 더욱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역시 !! 지은지 얼마안된곳이 좋구나 .시타딘베이시티마닐라호텔은 룸역시 군더더기가 없다 

딱 필요한것만 있음 됐지  . 

 

 

TV와 전자렌지가 삼성꺼였다 .

역시 한국인이다 그냥 한국물건을 보니 갑자기 반가워지는걸보니  단순하다 

그래도 전자렌지 아주 유용하게 잘 이용했다 

 

우리는 여행을 자주다니다 보니 맛집비율보단 보는걸 더 즐기고 대신 맛집보단 동네음식점 ,주변 마켓가서  이거저거 사다먹는걸 즐겨하다보니 전자렌지가 정말 반갑다 

 

예전 일본후쿠오카여행갔을때는  전자렌지가 없어서 ㅋㅋ 뜨꺼운 물에 햇반 데워먹은 기억이 나네 

 

 

여행지에 갈때 다른것도 중요하지만 화장실이 참 중요하다고 느끼는 일인 !! 

환경이 바뀌면 꼭 변비를 달고 다녀서 화장실의 분위기 조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끼기에  아주 안정감 있게 쾌변을 했던 기억도 추억중 하나라면 하나겠지?

 

 

우리의층수가 8층이였나 !?

요 아래 내려다 보이는 곳이 수영장인데  수영장과  호텔짐은  따로 다시 정리해서 올려야지 

 

 

 

지금은 얼마나 변했을까 ? 마닐라여행은 짧게 다녀온 일정이라 마닐라시내까지는 사실 다녀오지도 못했다

정말 짧게 2박 3일여행이라서 하지만 호텔주변에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요즘도 그때 여행다녀왔던 얘기를 언니랑 하면서 또 가고 싶다고 황자매가 외치는 여행지중  한 곳이다 

필리핀은 처음으로 가는 자유여행이라 위험하다는 말을 들어서 쫌 쫄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시타딘베이시티마닐라호텔에는 역시 가드아저씨가 계셨고 주변건물마다 가드아저씨들이 있어서 

밤에도 우린 잘 돌아다녔고 주변환경이 잘 정돈 된 곳이라 대형 공연장부터 쇼핑센터까지 있는곳이라  자유여행으로 좋았던 곳으로 기억난다 

 

 

간만에 여행사진들 들여다보니 설레이네 !!  자영업자에서 코로나터지고 직장인으로 잡혀있는 몸이되서 자유롭진 않지만  그래도 티켓은 계속 쳐다보고 있는 여행홀릭의 씁씁한 여행추억씹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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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전에는 여행가는게  취미이고 힘들게 일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였는데  다 그립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생각하면 지난 추억을 끄집어 내고 있다 

 

2018년 5월 대만가오슝여행숙소인  저스트슬립

그당시 오픈한지 얼마안됐는지 새거냄새가 풀풀나던 !! 정말 예쁘다가 연신 나오던 가오슝 저스트슬립 

여행메이트는 언니와 함께라 두여자의 마음에 완전 들었다 

 

인테리어부터 깔끔해서 만족스러웠다  

1층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려는데 ...

아 암담했다 

 짧은영어로 대화했지만 그당시 일하는 직원분이 영어를 안쓰고 있다니 

잠시 당황했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우리의 구세주 

한국인 직원분이 나와서  아주 쉽게  체크인 가능 !!! 

많이 더운날씨라 우리는 정신없이 방으로 올라가기에 바빴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그 더위를 싹 잊어버릴 정도의 만족도가 우릴 행복하게 했다 

 

 

 

침대옆에 커텐을 쫙 걷어내면  숨겨진 욕실이 나온다 !!! 

미쳤네  이렇게 마음에 들어도 되는가? 현재는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지만

그때 당시 가오슝저스트슬립은 우리의 여행 첫날을 만족시키고도 남았다 

 

생각이상으로도 넓었고  햇빛이 잘들어와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저스트슬립을 선택한건 근처에 야시장이 열리기도 하고 미도려역이랑도 가깝고 !! 

 처음 가는 대만여행에 아주 흡족한 숙소였다 . 다시 대만가오슝으로 여행을 갈수 있겠지 ?

그렇다면 다시 저스트슬립을 찾아갈꺼 같은데 !!    잘지내고 있니 ?  ^^

나의 대만가오슝여행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화장실변기 

하필 대만가오슝여행을 갔을때  나는 극심한 변비에 시달려서 여기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퉁퉁 붓고  그래도 생각하면 언니랑 좋은  추억을 가졌던 곳이긴 하지 

언니랑 한국에서는 그렇게 치열하게 싸우는데 해외여행을 가면  둘이 떨어지면 ㅋㅋ

국제미아가 된다는 생각에 어찌나 사이가 좋아지던지 !

 

캬하하하하  어쨋든 가오슝 저스트슬립은 그때당시 참 많이 신경을 쓴곳이구나 느껴지기는 했다

소품하나도 어찌나  여자들의 감성을 건드는지 !!  

 

지난 과거여행을 떠오르면 정리를 하는거라 현재는 어떤 모습일지 

어떤변화가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꼭  다른 블로거들과 비교해서 가보시길 !!

그래도 이걸 검색해서  여행준비하는 당신이 매우 부럽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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