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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hwassu88/223671607854

우리의 여행스타일은 무계획으로 떠나는

그런 재미로 갑자기 간다고 할까 ?

이번에도 갑자기 가자 이렇게 해서

비행기에 오르게 되었다

말레이시아의 작은섬을 ~찾아서

슝슝 날아라 !!!

그래서 여행의 첫 스케쥴은 뭐냐고 ?

코타키나발루 레인보우섬 호핑투어

우린 코코투어에서 예약을 하고

제셀톤선착장으로 찾아갔다

거기에서 우리 일행들을 만나서 배를 타러 이동했다

제셀톤 선착장

Jln Haji Saman, Pusat Bandar Kota Kinabalu, 880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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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

출발할때는 비가 막내려서 일정이

취소가 될수도 있다고 했다

비가 와서 우리도 비 피한다고 사진도 못찍고 그러고 있었는데 극적으로 출발이 확정되어서

오예!! 드디어 떠나는

코타키나발루 레인보우섬투어

어디한번 즐겨봅시다

작은 배를 타고 우리 일행들과 함께

이동했는데 이시간이 넘 잼났거든

무슨 놀이기구 타는줄

비는 내리지만 가는길도 재밌어서

설레임으로 이동했다

우리가 정말 운이 좋았는지

코타키나발루 레인보우섬투어 를 위해

도착을 하니 날씨가 좋아지고 있었다

역시 우린 날씨 요정이였어 ㅋㅋ 항상

우리의 여행은 이랬잖아

 

그래도 우리들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이라서

더 좋다고 할까나 ?

레인보우섬투어 호핑은 코코투어에서 예약한

우리팀만이 이용하는 그런 프로그램이라서

조용하니 이용하기에 너무 좋다고 할까 ?

여기에서도 필요한 스노쿨링마스크나

오리발을 빌릴수도 있지만 난 가져갔거든

그래서 우린 오리발만 빌리고 구명조끼는

여기서 제공받아서 착용을 했다

와 ~설레이는데 우리둘이서는 처음하는

호핑투어거든

아차차 !!

중요한거 탈의실도 있고 샤워실도 있고

사물함도 준비되어 있다

ㅋㅋ캬하하하하

아 귀여운 뒷태좀봐 ~나 살겠다고 발을 오동동

물속에 고기를 보겠다면 동동동 떠다니고 있잖아

하얀고기들도 보이고 까망고기도 보이고 ㅋㅋ

파랑이도 보이고 너희들 이름이 뭐니 ?

난 한국에서 온 수달이언니라고 하는데

반갑다 !!!

무리지어 다니는 고기떼를 보면서 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던데 !! 날씨가 좀 더 좋았으면

더 잘보일텐데 아쉬웠지만

그래도 코타키나발루 레인보우섬투어

안했으면 정말 섭섭할 뻔 했잖아

아 !! 나 힘들다

ㅋㅋㅋ 동동동 떠나니다 보니 힘들어 해변가에

선베드에 누워서 쉬어주기도 하고

이모든게 우리팀을 위한 공간이라니 ㅋㅋ

눈치볼거없이 자유롭게 이용할수가 있으니

더 편안한 휴식을 즐길수 있었지 ~

앗 !! 레인보우섬투어의 자랑거리를 빼먹었네

아니 이섬의 너무 매력적인게 뭐냐면

넘 순한 염소들이 해변가에 있는데

얘들은 사람을 겁내지도 않고 무슨 강아지마냥

쫄래쫄래 따라다니거든 ㅋ 은근 귀엽잖아

난 귀엽긴 하지만 만지는건 어렵단 말이야

근데 참 잘만져 ~ 엄청 부드럽고 엄청 순한다고

하던데 난 바라보는걸로 매우 만족해 ㅋ

 

코코투어로 같이온 우리팀 의 손님은 이 염소들을

보러 레인보우섬투어를 선택했다고 하더라구

레인보우섬을 여기저기 구경하다보니 그네가

보였다 !! 이건 우리 영화한번 찍어볼까나

나 어서 밀어봐 !!

캬 ~샤랄라한 원피스좀 챙겨갈껄

넘 우리 자연인인가 ㅋ

이런 포토존이 있는데 아쉽네

 

 

타키나발루 레인보우섬투어 호핑여행

 

코타키나발루 레인보우섬투어에서 호핑만 한다고 ?

아니지 !! 카누도 이용할수 있는데 20분무료이용

이라서 우리 알뜰하게 재미지게 놀았는데 ㅋㅋ

생각보다 재밌어

오빠 !! 달려 ~이러고 싶지만 ㅋ

차마 나까지 같이 타니까 오빠가 힘든거 같더라구

ㅋ1인용인가요 ~ 난 내리것어요

아 배고파 !!!

해변에 구멍들이 게들이 움직이는

구멍이라서 나오면 한장 찍겠다며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점심을 먹을때가

되었다

탈의실 2층이 식당이였는데 12시쯤 되서 올라가면

배고파 보이는 몰골에 ㅋㅋ

밥을 주신다 ㅋㅋ 어찌나 반갑던지

역시 물놀이는 배가 너무 고프거든

우리의 점심 !! 누들누들 ~그리고 볶음밥

이건 은근 맛있지 그리고 시원한 음료인데

이건 이름을 모르겠지만 달달하니 한모금

시원하게 마시고 식사를 시작해야지

배도 고프고 나쁘지 않은 맛에

코박고 열심히 먹다보니 귀여운 디저트가 나왔다

너어무 귀엽잖아 !!!

캬하하하 귀여워 곰이니?

원숭이니 ? 너구리니 ㅋㅋ 어쨋든 귀여운

녀석과 폭신한 빵이랑 과일

디저트 받아들고 사진찍기에 바쁘다

이맛에 여행오는거지

점심까지 먹고 이제 2시에 나갈 배를

기다리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오잉? 뭐지 움직이는 녀석들

원 숭 이 ? !!! 코타키나발루 레인보우섬투어에서

귀여운 녀석들을 여럿만나는데 !

원숭이들은 우리 가까이 오지는 않았다

염소들은 강아지마냥 막 따라다니는데

우리가 찾아가야지 ㅋㅋ 볼수가 있잖아

그래도 귀엽고 재밌는 추억이랄까

 
 

 

좋은사람과 함께 하는 휴식 소중하다

우리의 여행은 항상 무계획으로 며칠전 갑자기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그래도

이번엔 미리 준비한 코타키나발루 레인보우섬투어 호핑은 역시 오긴 잘했구나 싶었다

 

#코타키나발루섬투어

#코타키나발호핑투어

#코타키나발루레인보우섬투어

#코코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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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냐 ~ 방콕 ㅋㅋㅋ

여행을 왔다 , 이번에 나의 여행 스타일은 좋은사람과 함께 그냥 정말 가볍게 작은 가방 하나 들고 왔다

호텔도 ㅋㅋ 그냥 여기서 잡자고

 

작은 가방이라도 계속 들고 다니면 무겁드라고

어쨋든 급으로 후다닥 가성비 좋은 호텔로 후다닥

 

홉인 호텔 방콕 < hop inn hotel>

 

 

 

 

일단 가는 방법에 대해 써야지

온눗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5분?

일단 위치가 좋은데 로터스 수쿰빗 50을 끼고 돌면

퍼렇게 건물이 ㅋㅋ 떡하니 보인다는 거

 

 
 

일단 위치가 온눗역이 좋은게 지하철가 연결되는 로터스에서 장도 볼수있고 1층 외부에는 노점도 있고

근처에 빅C 마트 에 건너편에 재래시장에 등등 나쁘지 않다

 

어쩃든 우리가 고른 온눗가성비호텔 홉인호텔방콕

결제하니 48000원 결제를 했고

여긴 비대면 체크인도가능하다고 하고 , 어쨋든

내가 체험한 경험으로만 리뷰를 작성하겠어

 

 

 

 

 

입구에 들어서니 직우너분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급으로 예약을 해서 ㅋ 걱정을 가지고 있고

리뷰도 많지 않고 , 근데 퍼렇고 노랗고 일단 색감이 맘에 들었다고 할까 , 일단 여긴 보증금 제도가 없다는거

 

 

 

 

조식? 아니 ㅋㅋ 착한 가성비 방콕 호텔로 추천했는데

바라는거 ㅋㅋ 많잖아 ㅋㅋㅋ

 

조식은 없고요 , 수영장 없고요 , 대신에 역세권이고요

주변에 대형마트 많고요 , ㅋㅋㅋ

 

 

 

대신에 모닝커피는 제공인데 6시부터 11시까지 머신으로 제공되니 알아서 나와서 드세요

앗 그리고 하나 더 방에 커피보트가 없다는거 . 그래서

커피머신 옆 뜨거운물을 끓일수 있는 기계가 있다는거

 

 

 

1층에서 컵라면을 팔고 있는데 컵라면을 먹을수있는 용도인듯 ? 난 편의점에서 사다 먹었는데

난 빨간색 저게 맛나던데 , 똠얌꿍 맛 저게 괜찮드라고

저거 한국갈때 사가려고

 

 

 

 

음료도 팔고 , 냉동식품도 팔고 . 전자레지도 1층에 있으니 이용하면 되겠지 ?

뭐 그래도 온눗호텔 가성비좋게 ㅋㅋ 괜찮아

 

 

 

 
 

이제 방으로 올라가야는데 ~ 문이 하나 더 나온다

여기는 카드가 없으면 들어갈수가 없다

요런거 맘에 드는데 ~ 카드를 대고 들어가볼까나

 

 

 

깔끔한 블루와 노랑색이 참 마음에 든다

별거 없는데 ㅋㅋ 요런거 괜찮은데

홉인 방콕 호텔 hop inn hotel 구경 해볼까나

아 예쁘네 , 오늘 넘 힘든 일정이라서 우린 휴식이 필요하다고 !!!! 그냥 기분이가 좋아진다

 

 

 

 

복도도 허옇고 퍼렇고 , 깔끔 그자체이다

약간 어찌보면 고시원 느낌 ? 모텔 느낌?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 역시나 군더더기 없이 깔끔 그자체다 , 넓진 않다 , 그래도 이정도면 좋다

 

난 여행을 좋아하고 , 그러다 보니 굳이 숙소에 돈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답을

얻은지가 오래되서 가성비호텔을 선호한다

 

그래서 온눗역호텔 홉인 도 난 괜찮다

 

 

 

작은 창문으로 밖 풍경도 보이고 ~날씨좋은데

우리가 다낭에선 창문밖 뷰가 ㅋㅋ 옆 호텔방이라서 열지도 못했는데 거기에

비하면 진짜 뻥 뚫려있어서 좋은데

 

 

 

 

에어컨도 시원하고 , 작지만 냉장고도 있고

근데 ㅋㅋ옆에 저 문이 뭘까 싶어 열어보니 ㅋㅋ 아무것도 없다 그냥 열지마 ㅋㅋ

한국식 원룸생각하면 돼 , 에어컨 실외기 가 있어 ㅋㅋㅋ

 

 

 

중요한 욕실은 ? 깔끔하지 샴푸랑 비누 이렇거 있긴한데

그게 끝 ㅋㅋㅋㅋㅋ

 

칫솔 없음 , 어메니티 기대하지마

드라이기 없어 ㅋㅋ 그런거 기대하지 말라니까

 

 

 

 

이곳은 역세권 , 근처에 먹거리 많은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지

 

현재 내가 이글을 쓰고 있는 카페도 리뷰하겠지만

이런 카페도 걸어서 5분거리에 있다는거 ㅋㅋ

 

 

 

 

나쁜점만 보려만 한없이 나쁘지만 좋은 점만 보려면

장점이 더 많은 그런곳 , 온눗 호텔 을 찾고 있다면?

아니 더 솔직히 말해서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는다면

난 홉인호텔 가보라고 할거 같은데

 

분위기 좋고 이거저거 따지려면 온눗역 근처 5성급 많음 ㅋㅋㅋ

 

 

โรงแรมฮ็อป อินน์ กรุงเทพ สถานีอ่อนนุช HOP INN Bangkok Onnut Station

Tai Sub District, 3 Sukhumvit 52 Aly, แขวงพระโขนงใต้ Phra Khanong, Bangkok 10260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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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방콕이다
트립닷컴 에서  항공권 결제를 했다

원래 하던대로  공항에서  종리로 된 티켓을  찾고 해야지 했는데 . 스마트체크인을 하라고 알림이 왔다
뭔 소리야  셀프체크인 그거라는건가?

뭐 하라는대로 정보를 입력하고 났는데  이게 무슨일
좌석지정하는데가 있었냐?
난 기억이 안나는데  중요한거 일행과 자리가 뚝 떨어져있었다  

시르다요  5시간을 넘게 가는데
함께 가고 싶다요
그래서  알아보니  공항을 와봐야가능하다고 하드라

난 제주항공으로   항공권을 구매했는데
공항에 오니 셀프체크인  이 잘되어있어서 그런가
줄이 다행히 쑥쑥 줄었다
일단   누구도  이부분에서  속시원하게 써놓은 글들이 없어서 내가 쓴다 ㅋㅋㅋ

우리는 일단 모바일 탑승권까지 받은상태였다
일단 줄을 섰다 . 음 같이 갈 일행이 아직 안왔으니
내자리라도 옆으로 바꿀수 있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결론은? ㅋㅋ
옆자리가 없단다  그리고  자리가 있다고 해도  안좋은 자리거나  아님 돈을추가해야한다고 한다
음 ! 그래도 안된다는 말이 아니니 다행이지
보딩패스 를 이미 모바일로 받은 상태니   안될까 걱정을 했다

어쨋든 결론은  혹시나 하고 같이 갈 일행의 여권을 내가 각지고 있지만  본인이 없으면 좌석변경이 불가능하다는거지
돈을 내든 안내든 . 자리가 있던 없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어서 오너라  당신이 와야  자리 변경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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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 바빠서. 일에 치여 살다가 드디어 휴가를 얻었어요.

설레이는 방콕여행을 준비중입니다 

코로나전 매년 갔던 곳을 몇년만에 다시 준비하면서 

이번에도 역시나 예약한   A Port Hote  예전 이용기를 적어보려합니다 



 


매번 방콕에 올 때마다 새벽도착이라  수완나폼공항 근처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에서 보냈는데요 
첫 만남이랑 다르게 호텔식으로 바꼈어요 

수완나품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밤 늦게 도착하거나 새벽 일찍 출발하게 되는 경우에는 직접 데리러 와주시고 다음 날 다시 공항 역까지 데려다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편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호텔은 방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카드키가 있어야만 하기 때문에 보안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마사지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방은 저희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짜잔~~ 정말 깨끗하고, 깔끔해서 보기 좋네요.

 

 

냉장고에 500ml 생수 두 병이 들어있어요.
주변에 편의점도 있으니 필요하시면 들러보세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우리는 1층에 있는 매점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사 마셨어요. 

욕실에는 수건과 칫솔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샌딩, 픽업, 조식까지 포함해서 총 금액이 어떻게 되나요?.
 


3만5천원만
가격이 참 저렴하죠?. 그래서 제가 여기를 세 번이나 온 거죠.
 
전에는 다른 이름의 게스트하우스였는데 그때는 숙박비가 이만 오천 원이었거든요.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더 좋으니까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카페를 통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주세요.

방콕 수완나폼 공항 근처 호텔 중 하나인 'A PORT HOTEL'.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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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떠날 방콕을 준비하면 예전의 방콕여행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저는 혼자서 5박 7일 동안 다녀왔기 때문에,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세한 일정을 공유해드릴게요!

인천공항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태국방콕 여행기
지난여름휴가 때는 혼자서 해외여행 다녀왔어요.
여자혼자 방콕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완전 꿀잼이었어요. 
저처럼 첫 해외여행 앞두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가 다녀온 코스 소개해드릴게요!

가성비 좋은 호텔 추천 방콕자유여행 후기
태국 물가가 워낙 저렴해서 숙박비도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호캉스 제대로 누려보고자 일부러 시설 좋으면서 가격대는 합리적인 곳으로 선택했답니다.
제가 묵었던 숙소는 그랜드 센터 포인트 터미널 21인데 교통편 좋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편하고 객실 컨디션 훌륭해서 지내는 내내 불편함 전혀 없었어요.
조식 또한 퀄리티 높아서 매일 아침 든든하게 배 채우고 하루 시작할 수 있었어요.
직원분들 서비스 마인드도 좋으셔서 머무는 동안 참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리고 여기는 수영장 뷰가 예술이에요. 인피니티 풀이라 사진 찍기 좋은데다 수심 깊지 않아서 물놀이 즐기기 좋답니다.
밤에는 루프탑 바 가서 칵테일 한잔했는데 분위기 최고였어요. 
저렴한 비용으로 럭셔리한 휴가 보내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드리고 싶어요.

카오산로드의 낮과 밤 풍경 비교
전 세계 배낭여행객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카오산로드..
낮보다는 밤에 가야 더 핫하다는 말 듣고 저녁 시간 맞춰 방문했어요.
확실히 다른 지역보다 활기차고 시끌벅적하더라고요.
거리 곳곳마다 먹거리 파는 노점상 많고 각종 기념품샵이랑 펍 등등 즐길 거리 한가득 모여있었어요.
길거리 음식 중에서는 로띠랑 땡모반이 제일 맛있었어요.
바나나 누텔라 로띠 달달구리하니 꿀맛이고 수박주스 역시 갈증 해소에 제격이었답니다.
그리고 발 마사지 받았는데 어찌나 시원하던지 피로 싹 풀리더라고요.
다음번에 또 가게 된다면 1일 1마사지 꼭 받고 올 거예요. 

태국 3대 국수 맛집 탐방
마지막으로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태국 3대 국수 맛집 다 정복하고 왔어요.
먼저 나이쏘이는 갈비국수 전문점인데 국물 맛이 진하고 고기 듬뿍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끈적국수라고도 불리는 쿤댕 꾸어이짭 유안은 면발이 독특했고 짭짤 칼칼한 국물맛이 일품이었죠.
양 진짜 많아서 둘이서 하나 나눠 먹어도 될 정도였고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은 식당이기도 해요.
나이찻은 돼지고기 쌀국수 전문점인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가격 대비 양도 푸짐하고 맛있어서 인기 많다고 하네요.
세 군데 모두 맛있었지만 굳이 순위를 매겨보자면 끈적국수 > 갈비국수 > 돼지쌀국수 순이었던 것 같아요.
혹시라도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

쇼핑하기 좋은 곳 방콕쇼핑 리스트
방콕에서는 나라야 파우치나 와코루 속옷 디퓨저 등등 살만한 아이템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건망고랑 쿤나 과자 그리고 벤또 쥐포 사왔답니다.
쿤나 브랜드 초콜릿이랑 코코넛칩도 인기 많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꼭 먹어봐야 할 길거리 음식 베스트 10
태국 여행 가면 가장 기대되는 게 바로 맛있는 현지 음식 먹는 거잖아요.
팟타이 푸팟퐁커리 똠얌꿍 이런 메뉴 말고도 길거리 돌아다니다 보면 저렴하게 판매하는 간식거리들이 참 많아요.
길거리 꼬치구이는 물론이고 과일주스 망고밥 로띠 닭꼬치 바나나 팬케이크 등등 하나씩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야경 명소로 유명한 루프탑 바 소개
방콕에는 수많은 루프탑 바가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도 반얀트리 버티고 문바 다녀왔어요.
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탁 트인 전망 바라보며 칵테일 한잔하면 힐링 제대로 된답니다.
시로코 & 스카이바라는 곳도 가봤는데 여긴 복장 규정이 까다로워서 좀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사진 찍기엔 좋으니 두 군데 다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볼거리 많은 관광지 투어 수상시장 및 아시아티크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은 배 타고 돌아다니면서 먹거리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코코넛 아이스크림 파는 가게 중 분홍색 간판집이 제일 맛있고 팟타이 맛집으로는 Kuang Seafood Restaurant 여기 괜찮았어요.
아시아티크는 야시장 구경하러 가기 좋은데 밤 11시 정도 되면 거의 마감하니 저녁 먹고 슬슬 걸어가 보시면 될 듯해요.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 찍으면 예쁘게 나오니까 잊지 말고 인증샷 남겨보세요.

지금까지 제가 다녀온 태국 방콕자유여행 코스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여러분들도 이번 여름휴가 때는 저처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들이 가득한 이곳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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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 예전에 쓴글을 퍼왔다  , 이번에 다시 방콕을 가니까  이때랑 얼마나 달라졌는지 비교할수 있겠지 ?

2019년 3월 어느날  자매들이 떠난 방콕여행

여행에 미치다...황여사

황자매....몇년전 태국 자유여행

방콕야시장 투어 사진을 풀어보아요^^

 

 

#방콕야시장 #딸랏롯파이2 입니다.

역과의 근접성과....거리 때문에

딸랏롯파이2로 갔어요^^

뭘 먹을까 매의 눈으로

휭휭 몇바퀴 돌고는

선택

 

 

타코야끼비슷한 느낌의

길거리 음식을 선택했어요^^

타코야끼 틀과 같은거 같은데

굽는 방법이 틀려요

오징어, 맛살, 새우 토핑이 올라간

반원 모양의구이입니다.

상호가 #FuuFaa

바닥에 숙주를 깔아주고

FuuFaa 를 올리고 칠리소스 뿌려줍니다...

구워주는 총각들이 잘생겼어요 ㅋㅋㅋㅋ

 

맛 괜찮았어요^^

 

땡모반.....비주얼에 사먹었는데

생각보다 싱거웠어요 ㅠㅠ

 

 

 

오징어버터구이도~

냠냠

 

태국은 역시 #팟타이 죠

동네마다 팟타이 노점 있으면

꼭 먹어줬답니다.

딸랏롯파이 방콕야시장 왔으니 역시나~

한접시 후루룩~

 

 

 

새우도 들어가고 땅콩가루도 솔솔...

흡입~ㅋㅋ

 

 

돌아기기전 이 짧은머리에 ㅋㅋ

겨우겨우 땋은머리 한줄^^

돌아와서 일주일만에 댕강 잘랐지만...

이때는 어찌나 뿌듯했는지^^

 

방콕자유여행이라면

야시장 구경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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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마지막 일정을 보낸 래디슨 호텔 . 

이곳 수영장이 인피니티풀장으로  유명하던데  , 루프탑바도 

뷰가 아름답다고 했다 

 

객실을 열심히 구경했으니 이제  올라가볼까 

우리가  방문한 기간이 우기때라서 비가 내렸다 

그래서 쌀쌀함 감이 있어서   물속엔 못 들어갔지만 

 

충분히 눈으로 즐기고 왔다 

 

 

 

 

날씨가 기가 막혔다면 재밌게  즐겼을텐데 그건 아쉽지만 아름답다  ,  낮에 바라보는 풍경과 저녁에 보는 야경의 모습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미케비치가 한눈에 쏵 들어오는데 ,  나가지 말고 여기에 앉아서 편안히 쉬면서 시간을 보낼까 하는 생각도 들정도 괜찮은 환경이였다 

 

 

 

 

래디슨 호텔 루프탑바 를 두번 이용했는데 체크인 하고  구경하면서  한잔하고  체크아웃 하고 저녁때 여기서 시간을 보내다 공항까지 이동을 했다 

 

체크인했을때는 우리가 카드가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편히 이용했지만 체크아웃하고 나서는 카드가 없으니 

.........

 

프론트에서   위에 바를 이용하겠다고 말하니 직원분이  엘리베이터까지 와서 카드를 대고 층수를 눌러졌다 

오호 ~아주 친절도 하여라 

 

 

 

 

뭐 마실까 고민했는데 낮에 이용해야하니  좀만 먹고 나가서 여행마지막 날을 즐겨야하잖아 

 

모히또 나 한잔 할까 시켰는데  , 깜짝이야  무슨  라임을 이렇게 찐하게 넣어준다니 

 

맛있어서 좋긴하던데 ㅋㅋㅋ 역시 정이 넘쳐 

 

 

 

 

날씨도 춥고  수영대신 낮술 한잔씩 하고 ~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고 

 

역시 탁월한 선택이였다 래디슨 호텔 이곳은 다음 여행때도 찾아오고 싶은 곳이긴 하지 

 

 

 
 
 
 
 
낮과 밤의 분위기가 바뀌는데  역시 ~예상대로 멋있다 
 
밖에 훤히 보이는 루프탑바에 앉아서 여유로운 한잔을 하면서 공항가기전까지 2시간쯤 있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예쁜곳을 추워서  물속에 못들어갔다니 이게 넘 아쉽네
 
 
 
 

 

 

 

 

여행 참 좋아하는데 !! 기왕이면 돈 덜 쓰고 재미난 가성비여행이 갑 아니겠어?

 

남들 한번 갈 비용으로 두번 세번 가기 ㅋㅋ 그렇게 생각했을때  래디슨 호텔 다낭 은 칭찬할만 하지 

 

조식리뷰도 곧 하겠지만 , 밥이 참 맛있게 잘나오지 , 아침 두둑히 먹은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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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다낭 마지막날은 숙소를 옮기기로 했다.

동남아 여행은 사실 이런맛도 있지 

한국에서 내가 이렇게 저렴한 비용으로  4성급 ,5성급 호텔을  어떻게 이용하겠냐 이거다 

그래서  여행마다  숙소를 한곳이라 아니라 여러곳을 좀 이용하는 편이지 

이번에도 첫 숙소는 5만원대에서 있다가  이제 ㅋ 가격을 좀 올려 10만원으로 

마지막을 보내기로 했지 

미리 예약을 안했다가  전날 새벽에 급으로  결정 !!

 

 

 

 

체크인 시간까지 많이 남아서  일단 짐을 맡기고  놀다 들어와야지 하고  호텔을 찾아갔는데  ,   

와!!  바로 체크인 가능하다고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기다리는 동안 웰컴티를 주는데  시원하게 한잔 마시고 ~ 기다려보자고

 

 

디파짓을 달라고 했다 . 처음에 못알아들었더니  네? 나도 모르게 한국말을 내뱉으니 

래디슨호텔 직원분이 보증금 주세요 ~ 이러더라구 ㅋㅋ 하하하 

 

그렇다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 돈을 미리 받아둔다는건 이건

해외나가면 거의 다 이렇지

이때는 우리가 베트남 돈 동이 없었다 

 

 

 

 

 

달러가 있어서 100달러를 맡겼고  , 동이 있을경우 500만동을 맡기면 된다 

 그리고  한국사람이 많이 여행오는 다낭이잖아 , 한국어패치가 잘된 종이를 주는데 

그거 한장만 있어도 궁금한 사항이  다 들어가 있어서  좋지만 ,

 

더 좋은건  래디슨 호텔 다낭 에는 한국어 잘하는 남자 직원분이 있다는

사실  엄청 편했다는거 ~!!! 

 

 

 

 

 

 

룸카드를 받아서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 카드가 없으면 엘리베이터

탑승이 안된다 ,갖고 다니세요

 사실 다낭여행은  잠자리에 대한 큰 기대없이

가성비 좋게  놀자 였는데 , 함께 간 좋은 사람이 

마지막 날은 좀더 좋은  래디슨호텔 가자고 했지 

 

 

 

 

 

다낭의 기억은 친철하다 이거였다  , 어딜가든 다 넘치게 친절하시더라 

이게  첫 여행의 이미지가 아름답게 잡히니 , 이글을 쓰면서도  또 언제 가지 하는

다음을 기약하게 된다  , 또 떠나고 싶은데 

 

문을 열고 들어서니 넓은 창문과 밖으로 보이는 시티뷰  , 멋있었다 

래디슨 호텔 뷰가 좋다고는 들었지만  역시나  속이 뻥뚫리네 , 그냥 그런거 있잖아

기분이 좋아진다고 할까?

 

 

 

 

 

오션뷰랑 시티뷰를 두고  잠시 고민을 했지만 

우리의 다낭여행 은 일단 ㅋ 가성비 여행이기때문에  조금은 저렴한시티뷰로 선택 

하지만 !! 절대 후회없는 선택 ,  잘 선택했다 

 

밤에  보는 야경이 끝내주는데 , 사진에 잘 안겨서 아쉬웠다는 , 야경바라보면 와인도 마시고, 

이날 저녁에 우리의 취미인 라틴댄스 바차타와 살사를 추러 이동했는데 

 다낭의 라틴바에 대해서도 곧 리뷰좀 해야지

 

 

 

 

 
 
 

 

우리 방에서 보는 미케비치의 반대쪽 환경은 이렇더라 내가 이래서 동남아 여행을 좋아하나보다 
그냥  그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볼수 있고  , 또 그안의 그들의 따뜻함도 좋고 그냥 ~
 
뭐 그렇다는 거지 어쨋든 래디슨 호텔   만족도 다들 높다더니  나도 거기에 공감하지
시원한 창문밖 풍경도 좋지만 , 방앞에서 통유리로 보이는 욕실이 ㅋㅋ 아주 션한게 보이지
 
이거 어쩐다냐 ㅋㅋ 아무리  가족과 또는 연인 , 친구랑 왔다고 해도 이건 좀 민망하지 않는가 ?
그건 걱정하지마~ 블라인드가 있어  그걸로 촥 가려서  부끄러움은 내몫이라고 ~

 

 
 
 
 
근데 말이다  ,  내가 래디슨 호텔 다낭 에서 너무 마음에 들었던게   벽에 그림과  욕실 타일 , 너무 멋있드라고 . 
룸의 화이트벽에 시원하고 넓어보이게  그림도 있고  욕실 타일은  물결무늬처럼  , 감각적으로 꾸며져 있었다
 

 

 

가운도 역시 들어있고  다낭호텔 두곳다 실내에서 신는 신발은 쪼리가 있다는거 

이건 특이하긴 했다 ,  호텔에 쪼리라 ~ 나라의 특성이겠지  아님 날씨가 더우니 신고 외출하라는 깊은 뜻인가 

어쨋든 우린 갖고 온게 있어서 그걸 이용했다는거 

 

 

 

그리고  래디스 호텔 나가서 가까운 거리에  마트가 있긴 하지만 , 귀찮다 싶을때  안에서 해결해야지 

물은 공짜로  준다는거 , 커피도  테이블위에꺼는 공짜지만 선반위 과자랑 냉장고속 맥주랑 음료는 

돈을 지불해야는거, 그거 나중에 나갈때 확인후 보증금에서 빼서 돌려주니 , 급할땐 먹어야지 

우린  근처마트를 이용하긴 했지 싸니까 

 

 

 

TV는 삼성 !  크긴하지만 뭐 얼마나 보겠어  ㅋㅋ

 넷플연결했더니  알다시피 볼수있는 프로그램이 한정적이라는거  , 해외에선 못보는게 많더라구 

 

 

멋뜨러진 루프탑 바와 수영장 , 조식은 곧 이어서 ~!!! 떠 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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